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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수소차 대중화 위한 구매 보증금 확대

기사승인 : 2021-05-17 14:47 기자 : 강태영

충청북도가 미세먼지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해 수소차 구매 보조금을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충청북도는 17일 수소차 대중화를 앞당기기 위해 수소차 1대당 지원금을 100만 원 상향한 총 3천35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넥쏘 차량 가격 7천만 원의 약 47.8%에 달하는 금액이다.

5등급 노후 경유 차량을 폐차하고 수소차를 구매할 경우 조기 폐차 차량 기준가액의 30%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도는 올해 지난해 이월한 184대를 포함한 총 1천086대의 수소차를 보급한다.

수소차는 충전 시간이 짧을 뿐만 아니라 주행거리가 길고 물만 배출해 오염물질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시간당 26.9㎏의 공기를 정화해 일명 '달리는 공기청정기'나 '궁극의 친환경 자동차'로 불리기도 한다.

또한 취득세·자동차세 감면 등 각종 세금혜택과 시 공영주차장 이용료 50% 할인, 고속도로 통행료 50% 할인 등의 혜택도 있다.

한편 충북도는 수소자동차 보급에 가장 큰 장애 요인인 충전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19년부터 수소충전소 기반 확충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도내 7개 소의 수소충전소가 운영 중이며 7개 소를 추가로 구축해 전국 최고 수준의 수소 충전 생태계를 갖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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