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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6만 사업장 대기오염배출 전수조사 실시

기사승인 : 2021-05-13 09:47 기자 : 강태영

환경부가 국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의 정확도 향상을 위해 사업장 기초자료 관리 강화에 나선다.

(사진=환경부 제공)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관리정책 수립 및 평가 시 필수적으로 활용되는 정보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환경부 소속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는 올해 12월까지 전국 1~5종 대기배출사업장 약 6만 곳을 대상으로 대기배출원을 전수 조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는 대기배출사업장에서 발생되는 오염물질이 방지시설을 통과해 배출되는 일련의 과정을 비롯, 시설 인·허가 정보와 자가측정 결과를 수집·검증해 정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목록화한다.

수집한 자료는 각 사업장의 굴뚝 끝단 등에서 대기오염물질이 어느 정도 배출되는지를 파악하고, 국가배출량 정확도를 높여 과학적인 사업장 관리방안 마련에 활용한다.

정보센터는 4년마다 수행하던 소규모사업장(4·5종)에 대한 대기배출원조사 기간을 단축하고, 올해부터 전체 1∼5종 대기배출사업장 조사를 매년 시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원활하고 체계적인 배출원조사를 위해 배출원조사 체계를 개편하고 검증 역량도 강화했다. 1∼3종 사업장은 전산으로 기초자료를 수집하며, 4·5종 사업장은 전문조사원이 대기배출원조사표를 이용해 직접 조사한다.

올해 대기배출원조사 결과(사업장 및 시설 현황 등)는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2022년 상반기 중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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