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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건강한 소아·청소년도 접종" 적극 권고

기사승인 : 2021-12-03 12:40 기자 : 김수정

정부가 소아청소년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자 기저질환이 없는 건강한 소아·청소년에게도 예방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나섰다.

(사진=픽사베이)

정부는 2일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지역사회 감염 위험이 커지고 있고 소아청소년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12∼17세의 건강한 소아청소년도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10월 소아청소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할 때는 접종 여부를 개인 판단에 맡기고, 소아당뇨나 비만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접종을 권고했다.

하지만, 최근 소아청소년 확진자의 수와 비율이 증가하자 건강한 소아청소년도 접종을 받아야 한다는 강력한 권고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12∼17세 확진자는 9월 3천630명으로 전체 확진자 대비 6.1%였으나 11월 들어 6천613명으로 늘어났고 비중도 전체의 8%로 증가했고, 2일 0시 기준 12∼17세 접종률은 1차 47.3%, 2차 26.5%로 나타났다.

한편, 정부는 97%가 접종을 완료한 고3의 경우 인구 10만 명당 확진자 발생률이 11월 첫째 주 2.4명에서 넷째 주 2.1명으로 감소했다며, 소아청소년에 대해 예방접종의 감염 예방 효과가 크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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