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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액상차 등 다류 부당광고 183건 적발

기사승인 : 2021-06-18 11:56 기자 : 이민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픈마켓, 쇼핑몰 등 398개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다류에 대한 점검 결과 부당광고 183건을 적발해 사이트 차단 및 행정처분 등을 요청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이번 검사는 국민들이 검사를 요청하는 식품·의약품 등을 식약처가 직접 검사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는 제도인 '국민청원 안전검사제'에 따라 이뤄졌다. 

주요 적발 사례는 ▲질병 예방·치료 효능 광고 39건(21.3%) ▲건강기능식품 오인·혼동 광고 75건(41.0%) ▲거짓·과장 광고 45건(24.6%) ▲소비자기만 광고 24건(13.1%) 등이 있었다.

특히 비염·변비 등 질병 예방·치료 효과가 있다거나 체중감량·다이어트·붓기제거 효능·효과를 내세우는 경우가 많았다.

식약처는 온라인에서 판매 중인 침출차(80건), 액상차(37건), 고형차(13건) 등 130개 다류 제품에 대한 집중 수거검사를 실시했으며, 잔류농약, 비만치료제 및 유사물질, 미생물 항목 등을 검사한 결과 모든 제품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는 "이번 검사를 통해 국내 제조 다류 제품의 안전성을 확인했다"며 "쇼핑몰 등에서 제품을 구입할 경우 질병치료에 대한 효능·효과 등 허위·과장 광고하는 내용에 현혹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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