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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10월 경로의달 맞아 어르신과 행복 동행 나서

기사승인 : 2021-09-28 11:11 기자 : 임현진

서울 서초구가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코로나19시대에 걸맞게 어르신과 행복 동행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사업을 마련했다.

(사진=서초구청 제공)

주요 내용으로는 ▲노인의 날 감사 전달과 기념영상 제작 ▲인공지능 돌봄로봇 '서리풀 복동이' 추가 배치 ▲스마트시니어 경진대회 개최 ▲메타버스 어르신 복지시설 체험 등이다.

우선, 구는 다음 달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 사회에 공헌하신 어르신과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 생활지원사 등에게 표창장[모범어르신(3), 복지기여자(2) 및 단체(1)]을 수여하고 감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노인의 날을 기념해 기념영상도 준비했다.

영상 주제는 '더 좋은 날은 지금부터, Bravo시니어'로 코로나19를 잘 극복하며 희망을 나누자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500만 유튜버 '어썸하은'의 나하은양이 즐거움, 평화를 뜻하는 수화안무가 인상적인 BTS의 'Permission to Dance' 커버 댄스를 함께 준비해 1·3세대 간의 연결의 의미를 부여했다.

기념 영상은 다음 달 1일 서초구 홈페이지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10월 14일에는 어르신들의 스마트 역량을 겨루어 볼 '스마트시니어 경진대회'를 시니어 전문 유튜브 채널 '서초할마할빠이야기' 및 줌(Zoom)을 통한 참여자와 함께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올해로 3회째 열리는 '스마트시니어 경진대회'는 재미있는 IT상식을 퀴즈 형식으로 준비했다.

경진대회에 이어서 최신 IT 정보, 인터넷 금융사기 대처법 등 어르신의 실생활에 꼭 필요한 알짜배기 정보만 담은 스마트 알짜톡 토크쇼 시간을 마련해 어르신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또, 구는 독거어르신들에게 호평을 받는 AI 돌봄로봇 '서리풀복동이'를 상반기 50대에 이어 10월 중에 60대를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고독사 예방을 위해 도입한 돌봄로봇 '서리풀복동이'는 어르신에게 매일 아침 인사를 드리고, 약 복용시간도 알려주며, 뜬금없이 애교도 부리며 곁을 지키며 말벗이 돼주고 있다.

이외에도 구는 어르신들이 언택트 일상에서 벗어나 행복과 재미를 찾을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도 준비했다.

어르신 전용 문화복지공간인 서초구립 느티나무쉼터에서는 메타버스 가상공간 안에 실물과 똑같은 공간을 만들어 어르신 만남의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구는 이 가상공간을 활용해 메타버스 체험교육, 메타버스 속 트롯콘서트, 작품전시회도 예정돼 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최근 사회 변화로 어르신들이 느끼는 소외감이 커졌는데 어르신들이 변화에 적응하실 수 있도록 돕고 소외감을 달래는 여러 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미래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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