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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대기상태를 알려주는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기사승인 : 2021-02-17 12:43 기자 : 이애진 (aejin0312@naver.com)

경남 진주시가 미세먼지 관련 대기 오염도를 실시간으로 한눈에 볼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을 추가로 설치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진주시 제공)

미세먼지 신호등은 주변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를 색상과 이모티콘 이미지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표출하는 장치로 ▲좋음(파랑, 0∼30㎍/㎥) ▲보통(초록, 31∼80㎍/㎥) ▲나쁨(노랑, 81∼150㎍/㎥) ▲매우 나쁨(빨강, 150㎍/㎥∼)으로 오염도에 따라 색깔이 표시된다.

이 신호등은 미세먼지 농도 표시뿐 아니라 오존, 일산화탄소, 아황산가스, 이산화질소 등 대기오염물질과 온도, 습도, 감기지수 등 정보를 실시간으로 표출한다. 또한 교통신호등처럼 연속적으로 바뀌면서 시민 누구나 미세먼지 등 대기상태를 손쉽게 알 수 있다.

시는 유동 인구가 많은 이성자미술관 입구 광장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추가로 설치해 이성자미술관을 방문하는 외래객이나 산책로, 자전거 도로 이용객에게 대기상태 정보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는 대기 정보를 시민의 생활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 제공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 신호등을 확대 설치해 나갈 것"이라며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추진해 시민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까지 시청 앞, 정촌초등학교 앞, 신안동 강변도로, 문화예술회관 앞, 칠암동 남가람 중앙광장 분수대 옆, 상평산업단지 내 주요도로변 등 10개소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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