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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에너지 착한 가게' 103개 소 선정

기사승인 : 2020-11-06 12:21 기자 : 강태영

서울 도봉구는 지난 4일 녹색생활(Green Life) 전략 목표인 '1인당 온실가스 4t 줄이기'에 적극 동참한 우리 마을 '에너지 착한 가게' 103개 소를 찾아 공개했다.

(사진=도봉구청 제공)

구는 지난 9월에 발표한 '2050 도봉구 온실가스 감축 전략(그린뉴딜 추진 및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7대 전략)' 실행과 관련해 8월부터 10월까지 에너지 착한가게 선정 사업을 추진했다.

이에 도봉구 환경단체인 도봉시민실천단 단원 120명이 평소 이용하는 편의점, 세탁소, 잡화점 등 마을 소매점 500여 개소를 직접 방문해 ▲개문냉방 영업 여부 ▲실내온도 적정 설정 ▲에코마일리지 가입 여부를 반복 점검하고, 환경단체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업체 103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명단은 지난 4일 도봉구 홈페이지(www.dobong.go.kr)에 공개했다.

선정된 '에너지 착한 가게'에는 도봉시민실천단이 에너지 절전 용품을 증정하고, '에너지 착한 가게' 인증스티커를 소매점 출입구에 직접 붙여 주었다.

에너지 착한 가게로 선정된 'NEW 창동○○○○' 대표는 "에너지 착한 가게에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평소 가게 운영 시 에너지 절약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으며 에코마일리지(단체 분야)에 가입하지 않아 이번 기회에 현장 가입을 했다. 앞으로 우리 도봉구에 에너지 착한 가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구내 소매점을 대상으로 에너지 사용 실태를 지속 점검·평가할 계획"이라며 "우수한 점포는 '에너지 착한 가게'로 선정·홍보해 자긍심을 고취하고 미흡한 점포는 에너지 컨설팅을 시행해 착한 가게로 유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2050년까지 1만 곳을 '에너지 착한 가게'로 선정할 예정이니 구민 여러분께서도 에너지 착한 가게에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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