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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변 폐스티로폼 부표 수거 등 해안 정화

기사승인 : 2020-05-14 17:08 기자 : 이유진

남해군은 13일 창선면 천포∼적량 해안변 일대에서 경상남도와 합동으로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사진=남해군청 제공)

군은 해양오염의 주범인 미세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매달 '폐스티로폼 부표 정화의 날'을 정하고, 지난 10월부터 월 1회 해안변 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천포∼적량 해안변은 평소 사람들의 발길이 잘 닿지 않아 떠밀려온 해양쓰레기가 방치돼 있던 곳으로, 경상남도 어장 정화선을 이용, 폐스티로폼 부표 및 플라스틱 등 해양쓰레기 5t을 집중 수거했다.

수거된 폐스티로폼은 군에서 운영하는 폐스티로폼 감용장으로 운반, 잉고트 등 재활용 원료로 생산해 매각할 계획이다.

군은 연간 60t의 폐스티로폼을 재활용해 폐기물 처리 비용 절감과 세외수입 증대, 공공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남해군은 앞으로도 해양쓰레기 공동 대응 및 저감을 위한 민관협치 공조체제를 구축해 해안변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깨끗한 바다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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