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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반려동물인 개와 고양이 코로나19 검사 실시

기사승인 : 2021-02-10 14:54 기자 : 정수석

서울시가 8일부터 반려동물인 개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다.

(사진=픽사베이)

시는 수의사를 포함한 동물이동검체채취반이 검사 대상 반려동물이 있는 자택을 방문해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대상은 확진자와 접촉한 반려동물 중 의심 증상을 보이는 동물이다. 확진자와 접촉하지 않은 반려동물과 접촉했더라도 의심 증상을 보이지 않으면 검사 대상이 아니다.

시는 반려견이나 반려묘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더라도 따로 시설 격리수용 등 조치는 하지 않고 자택에서 14일간 격리 보호한다고 밝혔다. 

다만 보호자가 모두 확진돼 입원치료를 받고 있거나 보호자가 고령이나 기저질환이 있어 반려동물을 돌볼 수 없는 경우에는 서울시 동물 격리시설에서 반려동물을 보호한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일상생활에서도 개를 산책시킬 때는 다른 사람과 동물로부터 2m 이상 거리를 유지하고,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를 철저히 하는 등 방역수칙을 지켜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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