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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천연기념물 내쫓는 "제주동물테마파크 사업 중단하라"

기사승인 : 2020-05-22 12:34 기자 : 정수석

대명제주동물테마파크 반대대책위원회는 인수공통감염병 방지를 위해 제주동물테마파크 사업 중단을 촉구했다.

(사진=선흘2리 대명동물테마파크 반대대책위원회, 제주의소리)

반대대책위원회는 "제주 멸종위기 야생생물들의 서식지를 파괴하는 제주동물테마파크 사업 변경 승인 당장 불허하라"고 22일 촉구했다.

반대위는"바이러스와 인수공통감염병을 막기 위해 근본적인 대책과 시스템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원희룡 제주도정은 제주동물테마파크 승인 불허를 시작으로, 난개발이 아닌 새로운 생태지향적 관광의 방향을 제시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동물테마파크 사업은 제주에 살아가는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쫓아내고 사자 30마리, 호랑이 10마리 등의 맹수와 500여 마리의 동물을 전시하고 돈을 버는 동물원 사업"이라며며 "마지막 남은 멸종위기 야생동식물의 피난처를 보호할 계획을 강구하라"고 말했다.

제주동물테마파크는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곶자왈 인근 58만㎡(약 17만평) 부지에 호텔 1동과 동물 23종 548마리의 야생동물 관람 시설, 동물병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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