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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신종 코로나 감염 여파 "'야생동물 포획·남용 금지법" 추진

기사승인 : 2020-02-12 14:27 기자 : 김나연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전인대) 상무위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사망자가 1000명을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야생 동물의 포획과 남용을 금지하는 법안 제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사진='우한 폐렴' 발원지 화난시장의 야생동물 차림표, 유튜브 캡처]

11일 중국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왕루이허 주임은 지난 2016년 개정한 현행 야생동물 보호법을 야생동물을 무차별로 포획하고 함부로 이용하는 행위를 강력히 단속하고 처벌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전인대의 이같은 움직임은 신종 코로나가 야생 동물로부터 인간에게 전파된 뒤 사람 간 감염을 유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인대는 우리나라의 국회 격이다.

이와 관련, 광둥(廣東)성 전인대 상무위원회는 이와 관련해 제18차 회의를 통해 "야생 동물의 판매와 유통, 식용을 금지하도록 한다"고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환 야생 동물을 판매하거나 구매, 운송, 배달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나아가 정부의 예방과 통제 조치를 거부하고 전염병을 고의로 전파하거나 방임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고의 상해죄, 공공안전 훼손죄 등을 적용, 처벌할 방침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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