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소리 우리가락’ 작가 선정

작성일 : 2018-12-16 21:54

국악, 양악, 무용 부문 젊은 작가들 11명

 



우진문화재단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공모하는 ‘2019우리소리 우리가락’ 지원에 조진용씨 등 11명이 선정됐다.

우리소리 우리가락의 지원하는 분야는 국악부문과 양악부문, 무용부문의 ‘우리춤 작가전-신인춤판·젊은춤판’ 등으로, 참신한 기획으로 주목받는 예술가를 선정해 작품제작과 발표·홍보 등을 지원한다.

‘2019우리소리우리가락’ 무대에는 국악부문 해금연주자 조진용(29), 풍류지악(대표 박태영)이 선정됐다. 양악부문에서는 라모앙상블(리더 박혜원), 전주소리노리오페라단(대표 설정훈)과 예술연구회동인 프로베온(대표 최수정)이 선정됐다. 무용부문 신인춤판에서는 김다영(25), 박소영(25), 이유림(27)이 선정됐다. 젊은춤판에는 강소영(38), 노태호(32), 황지혜(31)가 선정됐다.

왕기석 국립민속국악원 원장은 조진용의 해금연주회 ‘지음(知音)’에 대해 “해금이라는 악기를 17년간 탄탄한 학습과정과 다양한 연주 경험을 거쳐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젊은 해금연주자여서 더욱 관심을 가졌다”고 밝혔다.

또한 풍류지악의 타악연희 "THE 굿“은 ”전통연희의 개인기량이 뛰어나고 새로운 해석에 대한 열정이 충분한 만큼 신명난 무대가 탄생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양악 부문을 심사한 작곡가 지성호씨는 라모앙상블의 “Shall We Dance?”에 대해 “이 지역을 배경으로 활발한 연주활동과 그 연주력을 입증해온 단원들로 그 활동이 자못 기대될 만하다. 공연주제와 기획의도도 고심의 흔적과 정성이 돋보인다”고 호평했다.

프로베 온의 기획시리즈 “예술가의 초상”에 대해서는 “작금의 클래식무대는 대중과의 소통만을 염두에 두어 스스로의 하향되는 기류가 많은데, 이러한 우려를 씻고 의미 있고 진지한 소극장용 레퍼토리를 지향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한 소리노리오페라단의 오페라속 “사랑과 전쟁”과 관련해서는 “꼼꼼한 기획의도가 돋보이며, 성악부분에서 젊은 기대주들의 모임이라는 측면에서도 선정의 축이 기울었다”고 밝혔다.

한편 무용 부문을 심사한 최재희 안무가는 “신인춤판의 무용가는 대학졸업 후에도 꾸준한 자기전공 개발과 활동으로 다양한 공연활동을 통해 창작작업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충분히 지니고 있으며, 이를 실현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신인을 선정했다. 또한 전주지역 출신뿐만 아니라 이 지역에서 활동한 경력들도 검토했다. 선정된 3인의 신인들 김다영(25, 컨템포러리재즈), 박소영(25, 현대무용), 이유림(27, 현대무용)에게 많은 기대를 해본다”고 밝혔다.

이어 “ 은춤판에 선정된 강소영(38, 현대무용), 노태호(32, 한국무용), 황지혜(31, 컨템포러리 재즈)는 좀 더 완성도 높은 작품을 위하여 신인춤판을 거쳐 지역은 물론 전국적으로 꾸준하게 활동한 안무경력을 최우선적으로 선정했다”고 했다.

문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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