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기온차 크고 강수량 많았다

작성일 : 2016-11-01 19:11 작성자 : 정수석 (zzang8166@naer.com)

고기압의 영향 및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었으며 우리나라 남쪽으로 지나가는 저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아 남쪽으로부터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어 전국 평균기온이 평년(14.3℃)보다 1.5℃ 높았다.(1973년 이래 최고 4위) 

 


※ 1973년 이래 전국 평균기온 최고 순위 : 1위 2006년 16.8℃, 2위 1998년 16.4℃, 3위 1977년 15.9℃ 

고기압 가장자리 및 우리나라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구름 낀 날이 많아 복사냉각이 약하여 전국적으로 최저기온이 평년(9.0℃)보다 크게 상승하였으며(+2.9℃, 최고 1위), 일교차(8.8℃) 및 일조시간(143.4시간)도 평년(11.9℃, 199.3시간)에 비해 매우 작아 최저 1위를 기록하였다. 

※ 2~4일에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남쪽으로부터 따뜻하고 습윤한 공기가 유입되어 10월 최고기온 및 최저기온 일 극값을 기록한 곳이 많았음 

9~13일에는 중국 북부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기도 하였으며, 29일부터 일시적으로 발달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보다 낮았다. 

※ 30일에는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곳이 많았음 

30일 최저기온 : 철원 -4.0℃, 파주 -3.7℃, 이천 -2.6℃, 대관령 -2.5℃, 천안 -2.3℃, 동두천 -1.8℃, 보은 -1.8℃, 제천 -1.7℃, 춘천 -1.6℃, 홍천 -1.5℃ 

◇ 첫 서리와 첫 얼음 

올해 첫 서리는 10월 30일 서울, 수원, 서산, 청주, 대전, 춘천에서 관측되었으며, 서울의 경우 평년보다 4일 늦었다. 

올해 첫 얼음은 10월 30일 서울, 수원, 서산, 청주, 춘천에서 관측되었으며, 서울의 경우 평년과 같았다. 

※ 설악산의 첫 얼음은 10월 9일, 첫 눈은 10월 28일 관측되었음 

 첫 서리: 30일 

서울(4일 늦음), 수원(7일 늦음), 서산(5일 늦음), 청주(8일 늦음), 대전(6일 늦음), 춘천(11일 늦음)

 첫 얼음: 30일 

서울(같음), 수원(2일 늦음), 서산(3일 빠름), 청주(같음), 춘천(10일 늦음) 

평년보다 많고 잦았던 강수 

우리나라 남쪽으로 지나가는 저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아 비가 자주 내렸으며(강수일수 10.7일, 최대 1위, 평년 : 5.7일), 전국 강수량도 145.3㎜을 기록하여 평년(50.2㎜)보다 많았다.(평년대비 304%, 1973년 이래 강수량 최다 3위) 

※ 1973년 이래 전국 평균 강수량 최다 순위 : 1위 1985년 156.9㎜, 2위 1994년 153.8㎜ 

2~3일에는 중부지방 중심으로, 16일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으며, 7~8일 및 25일에는 전국에 다소 많은 비가 내렸다. 

※ 중부지방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2일에 파주의 일 강수량이 111.3㎜로 10월 극값 1위를 기록하였으며, 3일에는 강화 98.0㎜, 철원 91.6㎜, 동두천 70.0㎜로 10월 일 강수량 극값 1위를 기록하였음 

5일에 제18호 태풍 차바(CHABA)가 제주도와 경남남해안으로 북상하면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려, 10월 일 강수량 극값을 기록한 곳이 많았다. 

※ 제18호 태풍 “차바(CHABA)”의 영향으로 5일에 10월 평년 강수량(50.2㎜) 수준인 51.1㎜의 많은 비가 내렸음 
※ 경상도·전라도 및 제주도에서 1973년 이래 10월 일 강수량 최다 1위를 기록하였음 

◇ 태풍 현황 

10월에 5개의 태풍이 활동하였으며, 이 중에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태풍은 1개다. 

※ 평년(1981~2010년) 10월 태풍 발생 수는 3.6개이며,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태풍은 0.1개임 

제18호 태풍 차바(CHABA)는 10월에 우리나라에 직접영향을 준 태풍 중의 가장 강력한 태풍이다. 

※ 중심기압 930h㎩, 중심풍속 50㎧의 매우 강/중형 태풍(최성기, 10월 3∼4일) 

제18호 태풍 차바(CHABA)가 한반도로 북상하면서 5일에는 태풍에 동반된 수증기가 강한 바람과 함께 지형과 부딪히면서 제주도와 울산에 매우 많은 비가 내렸으며, 경상도·전라도 및 제주도에 태풍특보가 발효되었다. 

올해의 경우, 10월 초까지도 일본 남동쪽 해상에 중심을 둔 북태평양고기압이 강한 세력을 유지함에 따라 제18호 태풍 차바(CHABA)는 한반도로 상륙하였다. 

대기 중층에 평년보다 북태평양고기압이 동서로 길게 확장하여 주로 대만과 남중국해를 향하거나 일본 동쪽 먼 해상에서 북동진하는 진로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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