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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건강보험료, 임금 증감에 따라 보험료 연말정산 실시

기사승인 : 2020-03-24 13:32 기자 : 김나연

직장인은 지난해 임금 증감에 따라 다음 달 건강보험료를 추가로 더 내거나 돌려받는다.

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법에 따라 4월에 직장 가입자를 대상으로 건보료 연말정산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건보공단은 해마다 직장 가입자 보험료 연말정산을 한다. 직장 가입자에게 전년 보수총액을 기준으로 건보료를 우선 부과하고 이듬해 4월에 전년도 보수변동을 확정해 사후 정산하는 절차다.

정산과정에서는 성과급, 상여금, 호봉승급 등으로 월급이 오른 직장인은 덜 낸 건보료를 추가로 내고, 임금이 줄어든 직장인은 더 낸 보험료를 환급받는다. 

2018년도 건보공단이 추가로 거둔 보험료는 총 2조5955억원, 돌려준 보험료는 총 4777억원이었다. 1인당 평균 정산 보험료는 14만6천원이었다.

이 중 보수가 늘어난 876만명(60.5%)은 가입자와 사용자(사업장) 각각 1인당 평균 14만8000원을 더 냈다. 최고 추가납부 금액은 3243만3000원이었다.

보수가 줄어든 297만명(20.5%)은 가입자와 사용자 각각 1인당 평균 8만원을 돌려받았다. 최고 환급 금액은 2729만4000원이었다. 보수를 정확히 신고한 276만명(19.0%)은 정산 보험료가 없었다.

일시 납부하거나 10회 이내로 납부 횟수를 변경하려면 직장 가입자 분할납부 차수 변경 신청서를 5월 10일까지 관할 지사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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