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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마을회관 2000곳 '1급 발암물질 라돈' 무료 측정

기사승인 : 2020-02-26 16:27 기자 : 정수석

한국환경공단은 주택, 마을회관 등 전국 2000곳 실내 라돈 농도 저감 관리를 위해 라돈 무료 측정 및 저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주민 공용시설 라돈 저감설비(배출구) 시공 사진, 한국환경공단]

라돈은 지각의 암석 중에 들어 있는 우라늄이 몇 단계 방사성 붕괴 과정을 거친 후 생성되는 무색·무미·무취 자연방사성 물질로 건물 바닥이나 벽의 갈라진 틈으로 들어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돈 무료 측정 및 저감 지원 사업'은 △현장 라돈 무료 측정 지원 △라돈 알람기 보급 및 라돈 저감 시공 △라돈 저감시공 사후관리 △라돈 저감효과 평가 등으로 구성됐다. 2012년부터 한국환경공단이 환경부의 사업을 대행해 추진해왔다.

올해부터는 라돈 저감 지원 대상을 기존 1층 이하 주택에서 전국 모든 주택 등 1700곳으로 전면 확대하고, 마을회관 및 경로당 등 주민 공용시설 300곳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6월부터는 실내 라돈 권고기준을 초과한 주택, 주민 공동시설을 대상으로 라돈 알람기 보급 및 라돈 저감 시공에 착수한다.

’라돈 무료 측정 및 저감 지원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환경공단 누리집 및 라돈 전화상담등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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