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읽는 건강 이야기] 가와사키병

작성일 : 2018-12-11 13:30 작성자 : 이한솔

가와사키병은 급성 열성 혈관염으로서 소아연령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흔한 후천성 심질환이다. 정확한 원인은 모르고 확진 방법이 없다. 
고은영 중앙병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대부분 5세 이하의 소아에서 발생하고 치료하지 않으면 합병증인 관상 동맥류가 20% 정도에서 발생하게 된다.

가사와사키병의 증상은 열이 나고 목이 붓고, 온몸에 피부 발진이 생기고, 눈곱이 없이 눈이 충혈되거나, 입술이 붉어지고 갈라지며, 혀가 딸기 모양으로 변하거나,혀, 손과 발이 붓거나 손톱, 발톱이 벗겨지는 등의 증상이 생긴다. 

초기에는 감기로 착각하고 해열제나 항생제 등을 사용해도 듣지 않을 경우 빨리 전문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가와사키병은 조기에 발견 면역치료제 등으로 치료를 하면 99% 완쾌되나 치료시기를 놓치면 치명적일 수도 있다. 치료시기를 놓치면 합병증으로 인해 심각해 질 수 있다.

가장 심각한 합병증은 심장에 발생하는 합병증이다. 초기 심장 합병증으로 심근염(울혈성심부전 유발), 심외막염, 심낭삼출, 승모판, 대동맥판막 폐쇄부전, 부정맥 등이 있으며 발병 10일 후 발생해 다수에서 수주 후 호전된다. 관상동맥 이상은 치료하지 않을 경우 20~25%에서 발생하고, 면역글로불린과 아스피린 치료시 3~5%에서 발생하게 된다.

치료법으로는 가와사키병에 걸리면 항염증제와 같이 면역글로불린 정맥주사 치료를 시행한다.
퇴원 후에도 관상동맥의 혈전을 예방하기 위해 아스피린을 계속 복용해야 한다.

심초음파 검사에 이상이 없으면 약물치료를 2달 정도 지속하며, 관상 동맥류가 발생한 경우에는 지속적인 약물치료가 필요하다. 관상 동맥류가 치유되지 않고 계속 남거나 후유증이 생긴 경우에는 무리한 운동을 제한해야 하며, 담당 의사의 주기적인 진찰이 필요하다.

가와사키병은 빨리 발견해 치료하면 4∼7일의 입원치료로 대부분의 증상이 크게 완화된다. 진단되는 대로 가능한 한 빨리 치료할 경우 심장병과 같은 합병증 발생을 줄일 수 있다병의 재발률은 1∼3%이며 사망률은 0.01% 정도로 알려져 있다.

병의 원인을 알 수 없으므로 특별한 예방법도 없다. 일반적 질병 예방습관인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은영  webmaster@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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