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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방정부 최초 창업편리지도 서비스 시작

기사승인 : 2020-04-01 15:45 기자 : 강태영

부평구가 지방정부 중 전국 최초로 편의점 등 생활 밀접업종의 분야별 창업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창업편리지도'(https://icloud.incheon.go.kr/arcgis/apps/sites/#/business)서비스를 1일부터 제공한다.

(사진=인천부평구청 제공)

구가 자체 제작한 '창업편리지도'는 최근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 은퇴에 따라 영세 상인들의 창업 수요는 늘어나는 반면 필요한 정보 취득이 쉽지 않은 점을 개선하고자 마련한 행정 서비스다.

구는 통계청과 가맹점사업정보제공시스템, 소상공인진흥공단 등 기관별로 산재한 창업 정보와 공간정보를 활용해 지도 기반 형태로 예비 창업자 및 전업자가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창업편리지도는 크게 두 분야로 나뉜다.

첫 번째는 생활밀접업종 중에서 영세 자영업자가 가장 쉽게 접근하는 '편의점 창업편리지도'다.

예비 창업자가 는 이곳에서 향후 편의점의 전망을 비롯해 편의점 입지분석, 브랜드별 창업비용 및 기존 소상공인 정부정책자금 융자 안내, 점포개설 시 인허가 서류 등 편의점 창업 시 필요한 정보를 세부 절차별로 안내받을 수 있다.

두 번째는 '프랜차이즈 창업편리지도'다.

해마다 매일경제신문과 창업경영신문에서 각각 선정한 100대 우수 프랜차이즈 가맹점 중 소상공인이 창업 가능한 생활밀접 업종을 대상으로 입지분석을 제공한다.

사용자가 지도를 이동하면서 해당 상권에 없거나 부족한 프랜차이즈업종을 찾을 수 있도록 했으며 식사류, 분식류, 교육 업종은 상세업종 확인도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부평구의 창업편리지도는 소상공인진흥공단의 '상권분석시스템'과 규모 면에서 다소 차이는 있지만, 기존 서비스에서 제공하지 못한 편의점, 프랜차이즈 등의 개별 업종을 안내하는 형태로 차별화했다"며 "이 같은 분야별 창업지원서비스는 지방정부 차원에서는 전국 최초이며, 앞으로도 각 업종별 서비스 분야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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