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동아리, ‘Voice’ 프로젝트 진행, 발달장애인의 참정권 운동 후원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상품으로 발달 장애인들의 활동을 홍보하고 기부해…”

작성일 : 2018-04-21 21:58 수정일 : 2018-04-22 00:24 작성자 : 김진주 (jinjukim831@naver.com)

대학생들이 발달 장애인의 참정권 보장 운동을 위해 뜻 깊은 행동에 나섰다.

 

대외활동플러스 대학생 연합 동아리의 ‘메아리’ 팀은 지난 17일 발달 장애인의 참정권 보장 운동을 후원하는 ‘Voice’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메아리는 평소 장애인 이슈에 관심을 가진 대학생이 모인 동아리 이름이다. 장애인을 능동적인 공동체 구성원으로 재조명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기획했다.
 

위 프로젝트는 단순한 기부 형식이 아니다. 대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상품들을 판매하여 수익을 올리는 형식이다. 상품(반지)을 통하여 발달 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오해를 해소한다. 이렇게 발달장애인이 평등한 선거권을 가지게 후원하며, 사회적 인식 개선이 ‘Voice’프로젝트의 목표이다.

펀딩을 마감하면 순이익 50%는 발달 장애인이 직접 운영하는 단체인 한국피플퍼스트에 후원할 계획이다. 피플퍼스트는  ‘I wanna be known to people first’ (나는 우선 사람으로 알려지길 원한다)라는 한 마디로 시작 한 발달 장애인들의 능동적 사회 참여를 독려하는 운동이다. 단체는 실제 발달장애인들로 구성하며 직접 한국 피플퍼스트 대회를 기획하고 진행한다. ‘읽기 쉬운 선거 공보물’, ‘쉬운 투표용지 보급’, ‘비밀투표 권리 보장 요구’ 등 다양한 요구권을 국회와 중앙 선거관리 위원회에 꾸준히 요청하고 있다.

프로젝트를 기획한 대외활동플러스 “메아리” 팀 (김진주, 한규식, 전병도, 박정현, 김이슬, 엄세연, 손지현) 은 “우리에겐 당연한 평등을 위해 발달장애인들은 1년 내내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제라도 그분들 목소리가 사회에 큰 울림이 되도록 우리가 나서서 돕고 싶다” 고 포부를 밝혔다.
 

‘Voice’ 프로젝트는 현재 프로젝트는 지난 4월 17일 텀블벅에 업로드하여 이틀 만에 후원자 259명, 약 250만 원의 후원금을 달성했으며 21일 기준 후원자 399명과 목표 후원금의 약978% (약 500만원) 를 달성한 상태이다.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어 타 프로젝트 대비 관심을 빠르게 확보중에 있다.

자세한 사항은 ‘Voice’ 프로젝트 텀블벅 페이지(https://tumblbug.com/voiceri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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