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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문화회관, '부산오페라갈라' 개최

기사승인 : 2021-10-27 12:23 기자 : 김나연

부산 금정구(구청장) 금정문화회관이 오페라 갈라 콘서트 '부산오페라갈라'를 내달 17일 개최한다.

(사진=부산금정구청 제공)

부산시와 공동주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2023년 완공을 앞둔 부산오페라하우스의 성공을 기원하는 '2021 부산오페라위크'의 대미를 장식한다.

'부산오페라갈라'는 긴 시간 하나의 이야기로 진행되는 오페라 전막 공연이 아닌 오페라별로 흥미로운 대목과 유명한 음악만을 모아 선보이는 갈라 콘서트 형식으로 열려 오페라 팬은 물론 오페라가 친숙하지 않은 관객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세계적인 오페라 라보엠, 오텔로, 카르멘, 투란도트 등 10작품 속 11곡의 아리아를 비롯해 10곡의 한국 가곡이 연주된다.

이번 무대에는 부산오페라하우스의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하기 위해 최정상급 성악가들과 부산 출신 유망 성악가들이 함께한다. 한국 오페라계를 이끌어온 소프라노 김영미, 테너 김남두를 비롯해 부산을 대표하는 소프라노 김유섬, 바리톤 박대용이 출연한다.

또한 국내외 오페라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소프라노 서선영, 테너 신상근, 최원휘가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세계 무대에서 부산을 빛내고 있는 부산 출신 소프라노 박소영, 테너 박승주, 베이스바리톤 우경식이 부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오페라 전문 지휘자 양진모의 지휘로 부산로얄필하모니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가을밤과 잘 어울리는 '부산오페라갈라'에 많은 분이 오셔서 한국을 대표하는 오페라 가수들의 아리아와 한국 가곡을 즐기며 마음의 안식을 얻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금정문화회관은 관객들의 안전을 위해 공연장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공연장 입장 시 발열 체크, 전자출입명부 입력(안심 콜), 손 소독 등을 실시하며 '띄엄띄엄 좌석제'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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