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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초중고생, 목포에서 역사 현장 교육

기사승인 : 2021-01-20 16:04 기자 : 김나연

전남의 초·중·고등학생이 목포에서 역사 현장 교육을 한다.

(사진=목포시 제공)

김종식 목포시장과 장석웅 전라남도 교육감은 20일 목포시청 상황실에서 전남권 학생들의 근대역사문화 현장 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목포시가 보유한 일제강점기 근대역사문화 유산을 전남권 초·중·고등학생들의 현장 체험 학습 장소로 활용하고 과거를 통해 미래를 설계하는 디딤돌 역할을 하자는 뜻에서 추진됐다.

목포시와 전남도교육청은 ▲교육활동에 필요한 인적·물적자원 활용 ▲각종 사업 기획·운영에 필요한 정보공유 및 홍보 ▲학생 현장 체험학습에 필요한 사항 적극 협력 ▲현장 체험학습 활성화를 위한 자료개발, 프로그램 활동 지원 협력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남 학생들에게 근대역사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4대 관광 거점도시, 예비 문화도시, 맛의 도시 등 목포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목포 근대문화 유산은 학생들이 과거를 통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충분한 교육적 가치가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학생이 목포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인식하고 전남의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재청은 근대건축자산, 근대 시기의 도시계획시설 등 근대 문화유산 보존을 위해 목포시 만호동·유달동 일대 근대역사문화공간을 전국 최초로 공간(면) 단위 문화재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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