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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 상영 개최

기사승인 : 2020-11-16 12:17 기자 : 김나연

금정구 금정문화회관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구민의 마음을 따뜻한 영화로 위로할, 특별한 시간이 열린다.

(사진=부산금정구청 제공)

부산 금정구는 다사다난했던 2020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오는 27일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대공연장)에서 BIKY(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와 함께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 상영'을 개최한다.

BIKY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주인이 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축제로 좋은 영화, 다양한 영화를 발굴하고 어린이·청소년들에게 균등한 감상 기회를 제공해 보다 나은 영화감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어린이·청소년, 학부모 등 가족 단위 지역 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 상영'은 지난 8월 '찾아가는 영화 상영'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참여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보답하고자 준비된 행사로 금정구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행사의 상영작은 제15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개막작인 '말괄량이 빈티와 오가피 클럽'(벨기에, 네덜란드)으로 앞서 관람한 학부모와 교사들 사이에서 재미와 감동을 모두 잡은 영화로 이미 입소문이 자자하다.

정미영 구청장은 "영화감상을 통해 그 나라의 문화와 생활 등 가치관을 접하고 영화감상 후 토론을 통해 자기 생각을 표현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법을 배울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에도 BIKY와 함께하는 영화 상영을 통해 어린이·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기회의 장을 자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영화 상영은 참여자 안전을 위해 거리두기 좌석제로 진행되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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