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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언택트시대 '방구석 인문학 여행' 인기

기사승인 : 2020-09-22 11:21 기자 : 김나연

관악구는 언택트(Untact)시대 비대면이 일상이 된 요즘 '언제, 어디서,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좌를 만나게 해 주는 '관악구 인문학지원센터' 유튜브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관악구청 제공)

지난 8월부터 시작한 '방구석 인문학 여행'은 '랜선 인문학 여행' 저자 박소영 작가의 강의로 한국의 슈퍼스타 모자 신사임당&율곡과 떠나는 강릉을 시작으로 추사 김정희와 떠나는 제주, 시인 윤동주와 떠나는 서울을 거쳐 박경리 작가와 떠나는 통영까지 4주간 전국 방방곡곡을 누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구민들에게 랜선 힐링 여행을 제공한 '방구석 인문학 여행 국내편'은 총 조회 수 4천회를 넘기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이에 구는 코로나로 우리에게서 멀어진 여행과 사회적 거리를 인문학을 통해 이어보는 '방구석 인문학 여행' 강좌를 국내편에 이어 유럽편 유튜브 온라인 채널을 개설했다.

강의는 지난 국내편에 이어 작가 박소영과 예술 거장들의 창조적 영감이 된 장소, 명작의 탄생 배경이 된 장소를 함께 거닐며 쉬운 설명과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반 고흐의 발자취를 따라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화가로서 매우 고독했던 프랑스 아를, 괴테가 파우스트를 탄생시킨 독일 바이마르와 그랜드 투어를 떠났던 이탈리아 로마, 스토리텔링의 천재 찰스 디킨스가 탄생한 영국 런던까지 우리가 사랑하는 예술가들의 소울 플레이스를 동행한다.

강의는 9월 15일부터 2주마다 총 6회 과정으로 업로드될 예정이며, 유튜브 검색창에 '관악구 인문학지원센터'를 검색 후 구독하면 해당 강의를 볼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쳐있는 구민의 일상에 힐링을 선사할 수 있는 랜선 여행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언제, 어디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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