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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5개 구 66개 고3 학생 전원 귀가 조치

기사승인 : 2020-05-20 12:19 기자 : 김나연

인천지역에서 고3 등교 수업이 시작된 20일, 5개 구 고등학교의 학생 전원에 대해 귀가 조치 시켰다.

인천시교육청은 인천 10개 군·구 중 미추홀구·중구·동구·남동구·연수구 내 고등학교 66곳의 고3 학생 모두 귀가 조치했다고 20일 밝혔다. 나머지 5개 군·구는 원래대로 등교한다. 

개학 첫날인 20일 인천에서는 학원강사와 관련된 코로나19에 인항고 3학년 학생 2명이 미추홀구 비전프라자 건물 2층 탑코인노래방을 방문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교육청은 방역당국과 협의해 이들 학교의 등교 여부를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일부 확진자가 다중이용시설을 많이 이용하는 등 확인되지 않은 동선이 많다”며 “학생들이 해당 시설을 이용했을 가능성도 크고 이런 상황에서 등교 시 감염 우려가 커 모두 귀가 조치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인항고와 인근의 정석항공고, 인하사대부속고에 대해 이날 등교를 하지 말고 원격수업을 하도록 조치했다.

시교육청은 지난 6∼19일 미추홀구 비전프라자 건물을 방문한 고3 학생은 등교하지 말고 가까운 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으라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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