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들에 의해 명소로 탈바꿈한 산동네

작성일 : 2015-04-16 18:58 작성자 : 하지수 (ew6761@hanmail.net)

흔히 산동네라고 불리는 낙후지역이 서울시내에 상당히 많이 있다.

이러한 지역은 재개발 말고 다른 해법은 없는 것처럼 알려져 있지만, 최근 이런 곳에 예술인들이 하나 둘 모여들어 터를 잡으면서 동네가 활기를 되찾고 있다고 한다.

예술인들이 공방과 화실, 작은 박물관등을 만들면서 동네의 명소가 되고, 동네 자체가 관광명소가 되었다.

?서울 낙산 끝자락에 위치한 산동네 이화동의 경우도 그러하다.

재개발 계획이 요원하던 이화동에 화가와 조각가들이 정착하면서 동네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로 탈바꿈 했다.

좁은 골목과 회색빛 담장, 다닥다닥 붙어있는 지붕들, 전형적인 산동네 낙후지역의 모습이다.

하지만 예술인들의 손으로 그 모습이 바뀌었다.?

 

 

허물어져 가던 담장과 계단은 아름다운 그림으로 채워졌고 일본인들이 남긴 적산가옥 같은 곳은 박물관으로 개편되었다.

 

이곳에 정착한 예술인들은 지역민들과의 소통 속에서 위로를 느끼고, 주민들 역시 생기를 띤 동네의 모습이 기쁘기만 하다. 가난한 작가들과 낙후지역의 주민들이 서로에게 공감하고 위로를 나눴던 것이다.

일 년에 한 두 번씩 전시회가 열릴 때는 지역민은 물론이고 외지인들까지 찾아오곤 한다. 낙후지역이었던 이화동은 어느새 명소가 되어가고 있다.

이화동 벽화마을이 언론 등을 통해 많이 알려지면서 관광객들이 부쩍 늘었고, 종로구에서는 관광객들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마을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이화동 벽화마을 착한여행 지도'를 제작해 배부했다.?

오직 재개발만이 유일한 해답이라고 여겼던 시절은 이제 막을 내리고 있는 듯하다. 창조적이고 인간미 넘치는 발상으로 개발논리를 뛰어넘는 공존의 원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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