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세계은행과 ‘2016 한-국제기구 공동 교육 정보화 국제 심포지엄’ 개최

작성일 : 2016-11-10 01:20 작성자 : 김나연 (kimna951015@naver.com)

 

 

 

 

 교육부는 세계은행(World Bank)과 함께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4차 산업혁명과 교육에서의 영향 : 디지털로의 전환’을 주제로 ‘2016 한-국제기구 공동 교육 정보화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본 심포지엄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ICT(정보통신기술)를 통한 교육혁신 및 정보격차 해소 방안을 모색하고,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의 교육정보화 분야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수닐 산타(Sunil Shantn) 스리랑카 교육부 차관 등 총 36개국의 교육정책가와 세계은행, 유네스코 등 국제기구 관계자, ICT 교육 전문가 등 9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이 교육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향 등을 중심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이란 2016년 세계경제포럼에서 클라우스 슈밥(세계경제포럼 회장)이 제안한 용어로, 인공지능(AI)와 정보통신기술 (ICT)을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의미한다.

 

 기조연설은 ‘디지털 학습의 격차 줄이기’라는 주제로, 미국 디지털 프로미스(Digital Promise)의 카렌 케이터(Karen Cator) 원장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학습 방향과 정보격차 해소 방안 등에 대해 강연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3일에 나눠 진행되며 첫째 날에는 세션 1과 세션 2가 진행된다.

 

 세션 1은 ‘4차 산업혁명이 주도하는 새로운 시대에서의 미래 공통 역량’에 대해 림 브사이소 대표(Reem Bsaiso, 요르단 글로벌 아웃리치C(국제교육개발협력기관))등이 발표할 예정이며 세션 2에서는 최재화 교수(조지워싱턴대) 등이 ‘교육혁신을 위한 교사 역할의 변화’를 주제로 논의를 진행한다.

 

 둘째 날에는 ‘미래 교육사회에서의 효과적인 교육자원 활용’을 주제로 이원근 본부장(국가평생교육진흥원) 등이 세션 3에 참여한다.

 

 세션 4에서는 첨단 ICT 활용 시범교실 등 각 국가의 혁신적 ICT 활용 사례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체험활동(피지컬(physical)컴퓨팅, 드론 등)을 통해 학교수업이 ICT 를 통해 어떻게 변화하는지 직접 체험할 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에는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화’를 주제로 개발도상국의 교육혁신을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수닐 산타 스리랑카 교육부 차관, 루시아 아쿠리오 페루 교육부 국장 등을 비롯한 교육정책가들이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러닝우수기업 콘테스트 수상작 등 이러닝 우수 제품을 전시해 우리나라 이러닝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이러닝 세계화 사업(첨단 ICT 활용 시범교실 사업 등) 등 여러 가지 정책도 홍보할 계획이다.

 

 교육부 공병영 교육안전정보국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미래 교육의 방향을 논의하고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며, 이를 통해 개발도상국의 교육 정보화 발전에 기여하고,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ICT 분야 위상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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