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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 발암물질과 피하는 생활습관작성일 : 2016-11-04 20:18 작성자 : 정수석 (zzang8166@naver.com) 우리 몸속에서 세포 이상을 일으키는 ‘발암물질’은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우리가 호흡하고, 마시고, 먹고 입는 모든 것에 발암물질은 포함되어 있어 수천 가지나 된다. 현대의 진화된 의학기술에도 불구하고 암 발생률이 날로 높아지는 이유에는 인간이 접하게 되는 발암물질이 계속 늘어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도 있다.
1. 햇볕 = 햇볕 속의 강력한 자외선은 피부 세포의 노화를 촉진하는 주범으로 알려져 있다. 자외선은 세포의 노화뿐만 아니라 세포 속의 DNA를 파괴, 변형시키는 기능이 있다. 이 과정에서 정상 세포가 이상 변이를 일으켜 암세포가 되기도 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자주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2. 방사선 = 방사선에 반복적으로 노출이 되면, 노출된 부위의 세포가 이상 변형을 일으켜 암이 될 수 있다. 이를 방사선암이라고도 한다. 의학계에서는 방사선에 노출되는 검진(CT, PET-CT, 두경부와 유방의 X-ray 촬영)은 꼭 필요할 때만 선택적으로 받을 것을 권하고 있다. 3. B형 간염 = B형 간염 바이러스는 간암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여러 역학조사와 동물실험을 통해 B형 간염 바이러스로 인해 간염이 발생하고, 다시 만성 간경변을 거쳐 간암으로 발전하는 양상을 확인할 수 있다. 간암 예방을 위해 B형 간염 바이러스 백신 접종이 권장된다. 4. 벤젠 = 백혈병과 골수암과 관계있는 벤젠은 매우 독성이 강한 위험한 화학물질임에도 일상에서 비교적 자주 접하게 되는 발암물질이다. 약품과 플라스틱, 인조고무 합성 등에 원료로 사용된다. 5. 석면 = 석면은 마찰재, 흡음재, 건축재 등으로 사용되어 오래된 집이나 새집에서 석면이 섞인 먼지를 장시간 흡입하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석면 먼지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폐에 석면섬유가 쌓여서 폐암(석명폐암)과 악성중피종(석면암) 등 심각한 암을 일으킬 수 있다. 6. 벤조피렌 = 화석연료 등의 불완전연소 과정에서 생성되는 환경호르몬이다. 수십 년간 일정 농도 이상 섭취하면 암, 특히 위암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벤조피렌을 피하기 위해서는 숯불구이 등 불에 직접 굽는 조리법은 피하고, 매연을 피해야 한다. 7.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으로 인해 위염이 만성화되면 위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 잦은 위염은 위축성 위염으로 만성화되고, 다시 장상피화생(장의 상피세포가 위에 생기는 것)으로 발전하는데, 이를 위암의 선행증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8. 휘발성 유기화합물 = 대기 중에 휘발돼 악취나 오존을 발생시키는 탄화수소화합물을 일컫는 말로, 피부접촉이나 호흡기 흡입을 통해 신경계에 장애를 일으키는 발암물질이다. 벤젠이나 포름알데히드, 톨루엔, 자일렌, 에틸렌, 스틸렌, 아세트알데히드 등이 포함된다. 9. 그을음 = 검은 그을음도 암을 일으킬 수 있다. 화학품이 탈 때 생기는 여러 유독가스를 생각해봤을 때 놀라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화학품이 아닌 목재 등이 탈 때도 완전히 연소하지 않는 유독 성분이 남는데, 이들 중 일부는 암을 일으킨다. 10. 전자파 = 최근 국제암연구소가 전자파를 암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 분류하면서 암과 전자파의 관계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특히 위험한 전자파 발현체로 지적된 것은 휴대폰. 귀에 붙이고 사용하기 때문에 뇌암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 발암 물질 배출시키는 생활 습관 7가지 1. 매일 물을 8잔 이상 마셔 체내 노폐물을 배출한다. 교육 최신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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