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올해 '찾아가는 안심보육 회계컨설팅'을 1600여 개로 확대

작성일 : 2016-05-18 13:12 수정일 : 2016-05-18 13:12 작성자 : 육소엽 (soso02010@naver.com)

서울시는 회계 전문가가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1:1 무료 회계 컨설팅을 해주는 ‘찾아가는 안심보육 회계컨설팅’을 올해 1,600여 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한다. 작년에는 1503개였는데 그에 비해 100여 개소 늘어난 규모다. 

특히 6월부터는 방문 컨설팅뿐만 아니라, 유선 헬프데스크를 운영해 회계에 관한 궁금증이 있을 경우 전화로 빠른 상담이 가능해진다. 

또 시는 그동안 자치구마다 일부 다르게 적용됐던 회계 계정과목 처리방법을 전부 조사·분석 후 통일된 가이드라인을 연내 마련해 혼란을 없애고 서울시 전체 어린이집의 회계운영 관리가 간편하고 일관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올해로 3년차를 맞는 ‘찾아가는 안심보육 회계컨설팅’ 내용을 이와 같이 개선하고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을 사업자로 선정, 이달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안심보육 모니터링, 부모 모니터링, 서울형어린이집 재평가 사업 등 서울시 보육담당관에서 운영하는 사업에 다년간 참여하고 있는 보육 관련 전문기관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찾아가는 안심보육 회계컨설팅’ 사업을 맡아 운영하게 된다. 

‘찾아가는 안심보육 회계컨설팅’은 컨설턴트가 어린이집을 방문, ▴예산운영 기본원칙 ▴예산 편성·결산 방법 ▴수입·지출 회계서류 작성법 ▴예산 과목별 부적절 집행 사례 컨설팅 ▴‘서울시 어린이집 관리시스템’ 사용법 등에 대해 상세하게 알려주는 서비스다. 

시는 현장에서 재무·회계 분야에 대한 교육과 컨설팅에 대한 요구가 높았고, 이 분야에 대한 역량 부족으로 예산이 부적정하게 집행되는 사례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난 '14년 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올해 신규 국공립어린이집 150개소와 서울형어린이집 89개소는 의무 컨설팅 대상 시설이며, 이를 제외한 나머지는 서울 소재 국공립, 민간 어린이집 가운데 선착순 신청을 통해 선정된다. 현재 1,000여 개소가 선정 완료됐으며 나머지 600개소는 이달 중 신청을 받아 선정할 예정이다. 

더 많은 어린이집에서 무료 컨설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15년도에 컨설팅을 받지 않은 시설에 우선순위가 부여된다. 

컨설팅단은 보육전문가, 어린이집 운영 경력이 있는 전직 원장 등 어린이집 회계에 대해 잘 아는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현재 6인이 활동 중이며 시는 7월까지 2인을 추가 채용할 예정이다. 

시는 그동안 회계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희망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소규모 그룹교육을 실시하고, Q&A 자료집과 회계 매뉴얼을 제작해 올해 컨설팅을 받는 어린이집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배포한다는 계획이다. 

소규모 그룹교육은 어린이집 원장들이 회계 처리시 가장 어려워하는 예산 편성·결산, 추가경정 예산편성, 회계서류 첨부물 등 작성요령 등에 대해 어린이집 유형과 규모별로 설명해주는 것으로, 컨설팅을 받은 어린이집 가운데 추가 문의가 있을 경우 그룹으로 진행된다. 

Q&A 자료집은 작년도 컨설팅 과정에서 어린이집 원장들이 자주 범하는 오류를 엮은 것이다. 회계 매뉴얼은 어린이집 회계와 관련한 주요 내용을 담아 컨설팅 후에도 관련 내용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이달 말 제작 예정이다. 

한편, 작년 컨설팅을 받은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83.3%가 컨설팅 전반에 대해 만족 또는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91.5%가 컨설턴트의 태도와 전문성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 원장들은 “현장에서 꼭 필요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컨설팅을 받게 돼 좋았다”, “미처 파악하지 못했던 부분을 친절하게 알려준 편안한 컨설팅이었다” 등 소감을 설명했다. 

배현숙 서울시 보육담당관은 “올해는 신규 국공립 어린이집과 서울형 어린이집에 찾아가는 안심보육 회계 컨설팅 서비스를 필수로 지원해 보육 공공성의 내실을 다지고자 한다”며 “내년에는 어린이집 회계컨설팅 외에도 예산서 작성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는 1월∼3월 사이에 찾아가는 소규모 컨설팅 사업 등을 추진해 어린이집 회계 운영·관리가 꼼꼼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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