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특별법 개정하라’ 대학로 모인 청년들

작성일 : 2016-04-21 18:39 수정일 : 2016-04-21 18:39 작성자 : 염소라 (arashi96sho@naver.com)

지난 16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는 ‘세월호 2주기 전국대학생대회’가 진행됐다.

 

전국 33개 대학, 65개 단체가 모인 세월호 2주기 대학생들은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공동선언문을 통해 세월호 특별법 개정과 특검 실시를 주장했다.

 

이들은 “지난달 열린 청문회에서 국정원과 청해진 해운의 긴밀한 관계나 정부의 인양 지연 등의 사실이 드러났다”며 “밝혀내야 할 의혹은 더욱 많아졌지만 정부는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을 올해 6월로 종결하려 한다.세월호 특별법은 개정돼야 하고 특검 또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국 80여개 대학 학생들은 종로를 거쳐 추모 문화제가 열리는 광화문광장까지 세월호 진상 규명 등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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