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문제 해결 위해…서울도심 마라톤 대회 열어

작성일 : 2016-03-29 13:49 작성자 : 염소라 (arashi96sho@naver.com)

지난 19일 서울광장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마라톤 대회를 열었다. 대학생과 시민 1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마라톤 대회에서 참석자들은 위안부를 기억하자는 의미로 ‘Memory(기억)’라는 글씨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서울광장을 시작해 청계천로를 돌아오는 5㎞ 단축 마라톤 코스를 달렸다. 박은혜 평화나비네트워크 조직국장은 "지금까지는 위안부 관련 콘서트만 열어왔는데 수동적인 행사라는 생각이 들어서 마라톤을 결합했다"며 "참가자들이 '내가 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을 위해 직접 뛰겠다'는 의지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평화나비는 마라톤 대회 수익금 전액을 ‘위안부 정의와 기억 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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