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들이 세운 ‘평화의 소녀상’

작성일 : 2016-01-19 06:32 수정일 : 2016-01-19 06:32 작성자 : 염소라 (arashi96sho@naver.com)

‘학생의 날’인 지난 3일 오후 서울 중구 이화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의 주축으로 전국 53개 고교생 1만여명이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만든 '평화의 소녀상'이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세워졌다.

 

이화여고 학생들은 지난해 11월 3일 추진위를 세워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학생들은 서울 지역 320개고교 총학생회에 편지를 보내 소녀상 건립 참여를 호소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고교 53개 학생회가 긍정적인 답변을 보내왔고, 이들이 모금한 돈 3600만원으로 소녀상 제작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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