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3000장의 연탄을 나르며 이웃에게 온정 전해

작성일 : 2015-12-03 00:37 수정일 : 2015-12-03 00:37 작성자 : 육소엽 (soso02010@naver.com)

지난 토요일, 전국에서 올라온 200여명의 청소년들과 50여명의 대학생 및 일반인들이 상계3,4동 주민센터에 집결하였다. 

수혜가정섭외, 사전답사, 현장관리까지 청소년들이 주도하는 연탄배달봉사활동이다. 선배들에게 이어받아 4년 째 해오고 있다는 게 청소년특별활동소셜네트워크 유테카 소속의 청소년봉사단 리더 최지아(2학년, 무학여고)양의 설명이다. 

오전 10시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오후3시까지 이어진 이번 봉사활동은 구역 별 연탄 집하장에서부터 일렬로 줄을 맞춰 선 후 지정된 가정까지 손에서 손으로 연탄을 나르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1가구 200장씩, 총 15가구 3,000장의 연탄을 배달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경남 창원시에서 올라온 정지은(2학년, 창원명곡고)양은 “지방에는 청소년들이 할 수 있는 활동이 극히 제한적이다. 시간이 되는대로 유테카 활동을 틈틈이 참여하고 있는데 내게 의미 있는 활동이라면 거리는 상관없다”고 밝혔다. 

3년 째 연탄 전량을 후원해 주고 있는 한국경제발전협동조합 김재영 이사장은 “성인들도 하기 힘든 활동을 고등학생들이 한다는 것 자체가 기특한 일이다. 더군다나 200명이 넘는 인원을 통솔한다는 건 보통 일이 아니다”라며 “조합원들의 힘으로 십시일반 후원을 하고 참여도 하고 있는데 현장에서 세대간 소통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큰 활동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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