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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주교 살레시오 나눔의 집을 소개합니다.

작성일 : 2015-10-12 19:09 수정일 : 2015-10-12 19:33 작성자 : 이한솔 (ehs_2214@naver.com )

<나눔의 집을 운영중인 김해영 신부, 이한솔, 김나연 기자>

 

불우한 청소년들에게 가정을 선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재)한국천주교회 살레시오회 나눔의 집을 취재했다.

나눔의 집에서는 가정의 붕괴를 경험한 청소년들에게 보통의 아이들로 성장시켜 사회에 내보낼 수 있도록 가족의 사랑과 참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나눔의 집은 현재 (재)한국천주교살레시오회에서 운영 중인 가정공동체로 청소년들에게 가족과 같은 가정역할을 하고 있다. 이곳에는 어린이, 청소년 39명이 거주하고 있는데 서울에 네 곳, 경기도에 세 곳으로 나눠져 사회복지사, 보육사와 함께 살고 있다.

청소년들에게 제2의 가정이 되어주고 있지만, 현재의 재정상태는 그리 좋지 못하다. 국가 보조만으로는 최소한의 생활을 지탱하기에도 힘든 실정이다. 게다가 불우한 환경을 경험한 아이들에게 필요한 전문적인 치료는 꿈도 못 꾸는 상황이다.

김해영 신부는 "이 곳에 온 아이들은 보통의 아이들보다 조금 더 도움이 필요한 것 뿐"이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정상적인 정신으로 되돌리기 위한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청소년들이 온전히 사회로 돌아가 제 몫을 다 하게 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고, 그를 위해서는 일반 후원자들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나눔의 집은 1985년 개인의 힘으로 마련한 단체가 살레시오회로 인계되어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왔다. 살레시오회는 불우한 환경의 아이들이 마음과 몸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 후원자들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다.

후원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분들은 홈페이지(www.snhome.or.kr)를 통해 치유를 위한 프로그램이나 자원봉사단, 참고서, 서적, 기타 생활 물품, 후원금 등을 통해 지원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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