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 뉴런의 파탄과 파킨슨병

작성일 : 2015-05-25 01:00 수정일 : 2015-09-02 02:13 작성자 : 김지윤 (cathleen0@naver.com )

제2장 현재의 뇌과학 / 테마 5 : 도파민 뉴런의 파탄과 파킨슨병

 

미국의 전설적 헤비급 복서 무하마드 알리의 질병으로 유명한 파킨슨병은 대표적인 뇌신경질환이다. 뇌질환 중 일반인에게 가장 많이 알져진 알츠하이머병 다음으로 인지도가 높은 질병이 바로 파킨슨병이다. 흔히 알리의 사례를 통하여 머리에 계속되는 충격이 파킨슨병의 원인으로 알고 있으나 이는 잘못된 의학상식이다. 계속되는 두부 충격이 파킨슨병의 위험인자 중 하나라고 추정하는 단계에 있을 뿐 구체적인 원인관계를 규명한 뇌과학자는 아직 없다. 2050년 지구촌 인구는 현재의 70억에서 100억으로 증가한다고 한다. 동시에 고령화 사회 즉 장수시대도 이미 정착된 단계에 돌입할 것이다. 고령화 사회의 가장 큰 적인 바로 뇌질환이고 그 중 파킨슨병이 대표적이다.

파킨슨병의 치료제나 치료기술이 개발된다면 인류는 건강하고 행복한 100세 시대는 맞이할 것이다. 인간의 물리적 행동은 뇌가 명령한다. 우리 뇌는 외부의 사물을 눈, 귀, 코, 손, 발로 감각하여 이를 뇌 피질계로 전달한다. 뇌조직 특히, 피질계를 구성하는 뉴런은 크게 3가지이다. 감각뉴런, 운동 뉴런, 이를 연결하는 연합뉴런이다. 감각뉴런이 신호를 받아서 연합뉴런에 전달하여도 운동 뉴런이 이를 제대로 인식하여 수용하지 못하면 운동 장애가 온다. 파킨슨병은 바로 운동 뉴런이 제 기능을 하는 못하여 발생하는 뇌질환이다. 파킨슨병의 대표적인 증상이 발이나 손의 떨림 현상이다. 운동 뉴런의 정보 교환이 제대로 안되어서 발생하는 증상이다. 운동 뉴런의 신호 전달을 담당하는 신경전달물질이 바로 도파민이다. 그래서, 도파민 뉴런이라고 부르는 뇌과학자도 있다.

 

도파민 뉴런의 축삭말단에서 도파민 방출량이 줄어들거나 시냅스 공간으로 방출된 도파민의 재흡수의 량이 지나치게 많거나 스냅스 공간에서 도파민을 인식하는 시냅스 후 세포의 수용체의 수가 적거나 수용체에 이상이 있는 경우 각각 도파민 뉴런의 신호 전달에 문제가 발생한다. 뇌조직 중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는 신경세포(뉴런)의 생성과 소멸이 반복되어 일어나고 있지만 다른 조직의 경우 신경세포가 생성되는 것은 뇌종양이 아니면 어렵다. 그래서 일정한 수를 유지하는 신경세포집단(예를 들면, 도파민 뉴런)이 정보 전달의 효율을 높이면 신호를 수용하는 수상돌기의 수를 늘리거나 신호를 전달하는 시냅스의 수를 늘리는 것이 최선의 대안이다. 그래서 수상돌기와 시냅스의 재구축이 파킨슨병의 치료방법이라고 한다.

 

참고 문헌 : 신경계재활. 2012. 자넷 카. 범문에듀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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