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취포자 올해 180만명 넘어 ...

청년 취포자 한국 경제성장 걸림돌

작성일 : 2015-08-18 12:33 수정일 : 2015-08-18 12:33 작성자 : 채민정 (twob1228@outlook.com)

 18일 LG경제연구원은  금융이나 컨설팅 등 전문직에 종사하고자 하는 청년들이 줄어들고 농림어업이나 도소매 서비스 등에 취업하는 니트족 청년들이 180만명 넘어설 것 밝혔다. 이같이 높은 청년 실업률이 한국 경제 성장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사진=NEWSIS) 

 LG경제연구원은 '청년실업으로 인적 자본 훼손된다'는 보고서를 통해 청년실업률 갭이 높아지고 있어 잠재성장률도 하락했다고 밝혔다. 청년실업률 갭이란 전체 실업률에서 청년실업률이 초과하는 정도를 말한다. 2009년 우리경제는 0%성장을 기록했지만 2011년 3% 후반대의 성장으로 성공한데 이어 앞으로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는 기대도 높았다. 하지만 청년 실업률 증가와 함께 성장전망은 무너졌다. 

 더 문제가 되는 것은 이와 같이 취업률 하락은 물론 청년들의 일자리 질도 낮아졌다. 연구개발이나 컨설팅 등 전문직종의 비중은 2007년 34.5%에 비해 2015년 상반기 22.5%로 낮아졌다. 반면 농림어업이나 도소매 부분의 청년취업률은 증가했다. 정규직이나 전문직 일자리를 얻지 못하는 청년들이 몰린 것으로 예상된다. 

 취업이 어려워지고 고용의 질도 낮아지면서 청년들의 근로의지 및 훈련도 시도하지 않으려고 하는 흔히 '니트 (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 NEET)족' 도 올해 18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근태 수석연구원은 " 임금피크제 도입을 통해 정년 연장에 따른 청년들의 고용충격을 완화해야 하고 내부서비스 산업 부문에서 새로운 산업이 많이 생길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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