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시민의 선율로 ‘푸른광복, 풀밭 위의 콘서트’ 개최

작성일 : 2015-08-15 20:18 작성자 : 이제희 ( mjjm1203@naver.com )

서울시가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광복절 당일인 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 간 오케스트라 공연을 연다.

이번 ‘푸른광복, 풀밭 위의 콘서트’ 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는 이번 오케스트라 공연은 용산가족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90분에 걸쳐 공연되며 입장은 전석 무료로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8월 15일에는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이 이끄는 서울시립교향악단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며, 8월 16일에는 서울시민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서울여성합창단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광복절인 8월 15일에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이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을 시작으로 차이콥스키 기념 국제콩쿠르 피아노부분 2등, 동 콩쿨에서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특별상을 수상한 손열음이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을 협연한다.

이어서, 해금을 통한 크로스오버 음악의 선구자로 불리며 뉴욕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퀸시 존스 등과 작업을 하고 KBS ‘국악대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올해의 예술상’, 문화관광부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등을 수상한 해금연주가이자 광복70주년서울시기념사업 시민위원인 강은일이 이병욱의 ‘오케스트라와 해금을 위한 얼(Aul)’을 협연한다.

이외에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주역 소프라노 캐슬린 김과 테너 진성원, 바리톤 공병우가 투란도트 등 오페라 명곡과 보리밭 등의 우리가곡을 들려준다.

8월 16일 공연은 서울시민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서울시민여성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서울시는 이번 광복절 기념공연을 위해 지난 7월 시민 오디션을 통해 단원들을 선발 ‘서울시민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창단한 바 있다.

오케스트라에 지원한 시민을 살펴보면 음악을 전공하지 않은 시민이 대부분이였으며 참여자들의 다양한 사연이 눈길을 끌었다.

이중에서도 아버지는 첼로, 어머니는 바이올린, 아들은 비올라 등으로 가족 구성원 모두가 단원으로 참여한 음악가족 이야기는 그 어떤 프로 오케스트라에서도 보기 어려운 풍경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서울시민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서울대 음대의 김덕기 교수의 지휘아래 약 2개월 동안 공연을 준비하여 이번 광복 70주년 기념 콘서트에서 음악으로 시민을 만나게 된다.

단원들 숫자만큼 다양한 참여 사연들 속에 김덕기 지휘자는 “새로운 ‘광복’의 의미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꿈을 잃지 않고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는 것이 서울시민필 단원들이 말하는 광복의 의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에서 서울시민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드보르작 교향곡 9번 4악장 ‘신세계 교향곡’, 비제의 ‘카르멘 모음곡 1악장’, 요한 스트라우스의 폴카 ‘천둥과 번개’ 등을 연주한다.

서울시는 오디션 등을 통해 다양한 사연의 시민들이 하나로 모여 ‘음악을 통한 광복’을 보여주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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