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세일 예정이던 이케아 메르스 확산우려로 행사 연기

작성일 : 2015-06-11 23:44 작성자 : 이한솔 (ehs_2214@naver.com)

 

11일 대형가구 판매점 이케아는 12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던 광명점의 세일 프로모션을 잠정적으로 연기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이와 같은 행사 취소 결정을 내리기 전 이케아가 위치한 경기 광명 지역구인 백 의원은 "광명시의 연기 요청에도 행사를 강행하려 한다“며 ”메르스 사태가 진화된 후 행사를 진행 할 수 있도록 긴급 조치해 달라고 전했다”라고 밝혔다. 이케아는 12일부터 약 한달 간 진행될 예정이던 세일 행사에 앞서 11일 이케아 패밀리 회원들을 대상으로 사전세일을 진행했으며, 이 행사에 예상보다 많은 고객이 몰리자 안전을 위해 본 행사 연기를 검토했다. 결국 이케아 코리아는 메르스 확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와 거듭된 요구에 따라 세일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케아는 “행사 연기로 인해 기다려주신 고객들에게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한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직원과 고객의 안전을 항상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행사 연기에 대한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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