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 "메르스, 4차 감염 가능성 있다."

작성일 : 2015-06-11 14:28 수정일 : 2015-06-11 14:28 작성자 : 안세영 (holic1697@naver.com)

 

  11일 보건당국은 115번째 환자가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외래진료 과정에서 감염되면서 4차 감염의 가능성을 제기했다.

 

  115번째 환자는 삼성서울병원 외래환자 가운데 처음으로 발생한 메르스 확진자로, 기존에 삼성병원에서 감염된 환자들과는 달리 응급실 밖에서 감염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확진자가 응급실에서 바이러스를 전파시킨 2차 감염자가 아닌 3차 감염자로부터 감염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만약 응급실을 가지 않았는데 감염이 됐다면 4차 감염이 의심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삼성서울병원 측은 CCTV를 토대로 2차 감염자인 14번 환자와 115번째 환자의 동선이 일치하는지의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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