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하나원서 산부인과 진료 받게 된다

하나원, 산부인과 의사 첫 정식채용 나서

작성일 : 2015-06-08 18:37 작성자 : 채민정 (twob1228@outlook.com)

 탈북자들은 내달부터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 사무소 (하나원)에서 산부인과 진료를 받을 수 있게된다.

 현재 하나원은 치과 및 정신과의사가 근무하고 있지만 정식적인 산부인과 의사가 없어 필요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인근 병원 소속 의료진이 하나원을 오가며 탈북여성을 대상으로 진료를 해온 상황이다.
 결국 통일부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하나원에서 근무하는 산부인과 분야 의무사무관 채용 공고를 냈다. 자격조건은 의사면허 취득 이후 산부인과 분야에서 2년 이상 연구 했거나 근무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1명을 선발하며 계약기간은 2년이다. 근무 실적이 우수한 경우 계약기간이 총 5년의 범위 내에서 연장 가능하다.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관계자는 "하나원의 상당수가 여성이고 그 중 절반이 20~40대가임기 여성인 상황이다." 라고 설명하며 하나원의 산부인과 분야 의무사무관의 중요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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