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지는 ‘메르스 공포’에 인근 유치원 휴원

작성일 : 2015-06-07 22:48 수정일 : 2015-06-07 22:48 작성자 : 안세영 (holic1697@naver.com)

 

  메르스 의심 사망자가 치료한 병원 인근의 사립 유치원 6곳이 2일부터 나흘간 휴원에 들어간다.

 

  1일 경기도교육청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50대 여성이 숨지면서 병원 근처의 사립유치원 6곳이 2일부터 5일까지 휴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맞벌이 부부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종일반은 정상 운영하기로 했다.

 

  해당 지역 대표 사립유치원 원장은 유치원 인근 병원에 메르스 의심환자와 사망자가 나왔기 때문에 원생의 보호를 위해 이 같이 판단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반면에 해당지역의 공립유치원은 도교육청의 지침에 따라 정상 운영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위기경보 단계가 ‘주의’이기 때문에 상황을 지켜보면서 판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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