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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위원회의 김문수 위원장님과의 인터뷰

독도 필통 알리기 홍보활동~

작성일 : 2015-06-04 20:02 수정일 : 2015-06-04 20:02 작성자 : 임현진 (숙명여고3) (heidi9540@gmail.com)

교육문화진흥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독도 필통 만들기 활동을 더 널리 소개하고, 향후 활동에 대해 조언을 받고,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교육행정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서울특별시 의회 교육위원회의 교육위원장을 맡고 계신 김문수 위원장님을 만나뵈어 인터뷰를 하였다.

위원장님은 평소 공교육 정상화, 사립학교 투명성 강화, 교육부의 독도 교육 관련 예산 확대 등에 관심이 많으시다. 또한, 교육위원회의 위원분들과 함께 국회에서 1인 시위를 하며 영유아 보육 사업으로 인한 지방재정난 해소에 앞장서시기도 하였다.

사실, 기자는 서울시 교육청이나 교육부와 같은 곳은 많이 들어보아서 익숙한데, 서울특별시 교육위원회는 비교적 생소하게 다가왔었다. 위원장님께서 교육위원회의 역할은 서울특별시교육청의 예산을 심사하고 행정을 감시하는 등 건설적인 견제와 감시를 하는 대의기관이라고 말씀해 주셨다.

위원장님께서 해오셨던 일 중에서 가장 자랑스런 일 중하나는 누리과정 (3-5세) 무상보육으로 인한 지방재정난 완화라고 한다. 바로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공약 중 하나였던 누리과정 무상보육으로 인해 지방의 재정이 악화되고 있었는데 이에대한 전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성공적으로 해결하셨다고 한다.

바로 16주간 4개월에 걸쳐 청와대 앞과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하시고, 서울시내에 현수막을 게시하거나 전국시도교육위원장의 성명과 면담, 토론회 등 많은 활동을 통해 이러한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었다고 하셨다. 일시적으로 지방채와 같은 부채로 해결한 면도 있지만, 작년 한해 무상보육 예산 문제를 국회에서 최대의 이슈로 부각시켰던 것도 최대의 성과이다.

 

또한, 기자는  독도필통만들기에 대한 큰 애정과 관심으로 위원장님에게도 이 필통 봉사에 대해 말씀드렸다. 앞서, 현재 우리나라에서 많은 국민들이 독도 영유권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애국심으로 응원을 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초등학생부터 독도에 관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독도 교육을 시행해야 한다는 기자의 생각에 동의해주셨다. "초등학생들은 막연히 독도에 대해 교육을 받지만, 실제로 수업시간을 할애하여 영상과 체험 등을 통해 공부를 해야할 것"이며 현재 교육청의 독도교육관련예산은 극히 적은 부분을 차지하지만 적은 예산으로도 큰 효과를 내고, 이를 확대해야 할 것 같다고 해주셨다.

실제로 작년에 대치초등학교 교장선생님과 인터뷰를 하였을 때에도, 교장선생님께서 교육청에서 '일정 시간 독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라'고 하여 형식적으로나마 예산이나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없어 효과적인 교육이 힘들다고 말씀해주신적이 있었다. 이런 고충들을 전해드리며 위원장님께 독도필통만들기 봉사와 같이 직접적으로 아이들이 체험을 하면서 독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키워나갈 수 있는 활동들을 학교 시간에 많이 편성을 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전해드렸다.

위원장님께서도 이와 같은 필통 봉사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기자의 생각에 동의해주셔서 이번 해외 연수 시에 외국의 교육 관리자 분들에게 필통 봉사에 대해 알리고 필통을 전달해 주시겠다는 말씀을 해주셔 열심히 독도관련 활동을 하고 있고, 독도 필통봉사 만들기 봉사를 알리고 있는 나에게 큰 힘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김문수 교육위원장님은 요즈음 한글이나 아리랑, 독도와 같이 한국의 고유한 문화들을 교육과 연결시켜 전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계시다고 한다. 우리 스스로도 이런 문화들에 대한 관심을 기르고, 국제적으로 이런 활동을 알리기 위해 행동해야 할 것 같다.

 

 

바쁜 시간을 내주시고 인터뷰에 동참해주시고, 격려의 말씀으로 독도필통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또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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