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경기·강원 가뭄 극심해

작성일 : 2015-06-03 21:33 작성자 : 하윤희 (jhsjuli@naver.com )

서울·경기·강원의 올해 누적 강수량이 평년대비 60% 이하로 매우 부족해 가뭄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누적 강수량은 274.0㎜로 평년대비 84% 수준에 불과했다.

전라남도, 경상남도 및 제주도를 제외하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강수량 부족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서울·경기 및 강원도는 올해 누적강수량이 평년대비 57%로 이 지역을 중심으로 강수량 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올해 5월까지(`15.1.1~5.31) 서울·경기 및 강원도의 누적강수량은 역대 세 번째로 낮은 강수량을 기록했다.

전년도 12월에 서고동저 형태의 기압배치가 자주 형성되어,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서해안지방에만 평년 이상의 적설이 기록되었으나, 올해 1월과 2월에는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서울·경기를 비롯한 중부지방에는 눈이 적게 내려 겨울철 가뭄의 원인이 되었다.

특히 동해안지방에는 동풍의 영향이 약해서 적설량이 매우 적었으며 이로 인해 극심한 가뭄현상이 다.
 

봄에도 가뭄이 이어졌는데, 제주도와 남해안지방은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아 강수량이 평년보다 다소 많았으나, 중부지방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강수량이 매우 적었다.


앞으로도 제주도를 제외하고 다음 주까지 강수 가능성이 적어 가뭄 해갈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남해안과 제주도는 평년과 비슷한 시기에 장마가 시작되겠으나, 그 밖의 지방은 북태평양고기압의 북상이 지연되면서 장마가 평년보다 다소 늦게 시작될 가능성이 있다.

장마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맑고 건조한 날이 이어지면서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함께 서울·경기도, 강원도 등 중부지방의 가뭄현상이 이어지겠으나, 7월에는 저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으면서 가뭄현상이 완화되겠다

7월 강수량은 남부지방에서 평년과 비슷하겠으며, 중부지방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적은 경향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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