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진 환자 두 명 또 늘어

작성일 : 2015-05-28 21:54 작성자 : 하윤희 ( jhsjuli@naver.com)

중동 호흡기증후군, 메르스 감염 환자가 2명 추가로 확인되었다. 메르스확진 환자가 처음 생긴 이후 8일 만에, 환자가 모두 7명으로 늘었고, 80여 명이 격리 조치되었다.

 

오늘 추가로 확인된 감염자 2명 가운데 1명은 국내 첫 메르스 환자를 돌본 20대 간호사로 혈압을 재는 등 직접 접촉이 있었다. 집안에서만 생활에 왔는데 발열 증세가 나타나 검사 한결과 감염이 확인됐다.

 

또 다른 71살 확진 환자는 보건 당국의 메르스 방역망에서 벗어나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 환자는 최초 메르스 환자와 사흘 간 같은 층의 병실을 썼지만 같은 병실이 아니라는 이유로 자가 격리 조치는 내려지지 않았다. 이 환자는 고열 증세가 나자 집에서 나와 병원 두 곳을 방문했었다. 뒤늦게 보건 당국은 이 남성과 접촉한 의료진 10 여 명에 대해 추가로 자가 격리 조치를 내렸다.

 

현재 당국의 집중 관찰을 받는 격리 대상자는 80명을 훌쩍 넘었다. 첫 환자 이후 8일 만에 메르스 감염자가 모두 7명에 달할 만큼 확산속도가 빠르고 이는 전세계에서 유례 없는 기록이다.

 

또한 중국으로 출국한 한국인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환자가 광둥(廣東)성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고 관영 중국중앙(CC)TV가 28일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이 환자는 홍콩을 통해 광둥성 후이저우(惠州)시에 도착했을 때 발열 증세가 나타났다. 한국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 환자는 메르스 환자의 밀접 접촉자인 K(44)씨이다.

 

그는 한국에서 발생한 세번째 메르스 환자 C(76)씨의 아들이며 네 번째 환자 D(40대 중반·여)씨의 동생이다. 그는 메르스 전염 고위험군이었지만 비행기를 타고 해외출장을 나간 것이다. 환자와 접촉한 35명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인 결과 이상 증세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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