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아프리카 VIP 93%, 한국에 오면 이건 꼭 해야해…‘1순위 의료관광’

작성일 : 2015-05-27 21:16 작성자 : 장예진 (queen900619@nver.com)

최근 국내 건설기업의 사업 시찰을 위해 이례적으로 아프리카 대륙의 한 대통령이 깜짝 방문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테오도로 오비앙 응게마 음바소고 적도 기니 대통령으로, 오비앙 대통령은 2박 3일의 짧은 방한 일정에도 일가족 10여명과 함께 단체로 건강검진을 받고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의료관광을 위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중동 및 아프리카 VIP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 관광 필수 코스로 한국의 선진 의료서비스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외국인 관광 전문 코스모진 관광 R&D 연구소가 지난 2월부터 5월 중순까지 자사를 통해 한국을 방문한 중동 및 아프리카 VIP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에 오면 이건 꼭 해야해!'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548명 중 93%(복수응답)가 ‘의료관광’을 1순위로 꼽았다고 27일 밝혔다.
 


‘의료관광’ 다음으로는 한국에서는 ‘쇼핑’(91%)을 해야한다고 꼽았으며, 다음으로 ‘유적지 투어’(89%), ‘DMZ 투어’(49%), ‘한류 공연 관람’(35%) 등이 뒤를 이었다.

실제 관광업계에 따르면 의료관광을 위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 환자 수는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 환자 유치가 허용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외국인 환자 수는 연평균 36.9%씩 성장하며, 지난 5년간 총 63만 명의 외국인 환자가 국내에 유치됐다. 지난 5년 간의 진료 수익도 연평균 63.8%씩 증가하며 1조 원을 돌파했다.

코스모진 관광 R&D 연구소 정명진 대표는 “중동 국가의 경우, 드라마 및 K팝 등 한류 여파로 국내 연예인들이 다녀간 성형외과, 피부과를 찾길 원하는 이들이 많았다. 반면, 아프리카 국가의 경우, 아직 의료시설 등이 부족한 탓에 건강검진 등 건강관리 차원의 의료관광을 선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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