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맘을 대신해 손주 키워주는 할머니들.. 몸과 마음 병이 들다

작성일 : 2015-05-22 18:00 작성자 : 정유나 (letme15@naver.com)

선진국과 비교해서 우리나라 여성들이 승진하기 너무 어려운 나라이다. 그 이유는 바로 결혼과 육아가 여성들의 회사 생활에 너무 큰 걸림돌이 되고 일과 육가를 병행할 수 없는 사회적 구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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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의 경우엔 여성들이 출산을 하면 출산휴가도 당당하게 쓸 수 있고, 아이가 태어나서 몇 년 동안엔 엄마가 아기를 키울 수 있도록 육가휴가가 보장되어 있다.

 

또한 휴가가 끝난 후엔 복직하는 것이 보장되어 있고, 심지어 아빠까지도 육아휴가를 쓸 수 있는 등 좋은 제도들이 자리 잡고 있다. 그러니 고급인력인 여성들이 출산과 육아 때문에 일을 포기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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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엔 결혼과 출산은 여성을 사직으로 이끈다고 말해도 과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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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실정 속에서, 공부도 많이 하고 능력 있는 자기 딸이 회사에 계속 다닐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은 엄마들은 손자 손녀를 맡아서 키워주는 경우가 아주 많다.

 

 2009년 보건복지부에서 조사한 아동 보육 실태조사에도 잘 나와있다.

우리나라의 0~3세의 어린 영ㆍ유아들의  70%와  미취학 아동의 35%가 친할머니 친할아버지 또는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돌보고 있었다. 엄청난 비율이다. 사회적으로 얼마나 이런 할머니들이 많은지, 이런 육아를 황혼육아라고 이름 붙여졌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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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아기를 키우는 일이 보통 체력을 필요로 하는 게 아니라고 한다.

심지어 요새는 손주를 키우느라 생긴 병을 일종의 직업병이라고 일컫기까지 한다.

 

어깨와 허리가 급격하게 나빠지고, 심지어 키까지 2센티 정도 줄어든다고 하니, 그 병이 얼마나 심각한 수준인가를 알 수 있다.

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서 수면장애가 생기고, 소화기 장애도 생기고, 외출을 하지 못하고 친구들과 대화도 하지 못해서 심지어 우울증까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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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회적 현상에 대해 책임져야 하는 것은 바로 정부이다.

여성인력이 경제활동은 출산률이 극단적으로 적은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여성의 경제참여는 우리나라의 경제침체를 해결할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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