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인에서 하버드 장학생으로 변신한 한국 학생

작성일 : 2015-05-04 19:49 작성자 : 이수창 (sclee1213@naver.com )

우리나라에도 노숙인들이 무척 많다. 대게는 사업에 실패하거나 어려움에 부딪쳐서 삶의 모든 희망을 놓아버리고 스스로 인생을 포기한 분들이다.

 

그런데 자신이 선택하지 않고 어쩔 수 없이 미국에서 노숙인이 된 우리 또래 청소년이 있었다. 부모님을 따라 미국에 갔던 한국인 강찬군이다.

 

                                             < 출처 광주일보 >

 

강군은씨는 부모님을 따라 미국에 갔다가 부모님이 이혼한 후 버림 받아 홀몸이 되었다. 청소년 신분이었던 그는 돈이 없어서 월세방을 전전하다가 그나마 있던 돈도 다 떨어지자 결국 집에서 쫒겨나 노숙인이 되고 말았다.

 

강군은 학교에 다니고 싶었지만 자전거가 고장 나서 학교조차 갈 수 없었고,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는 절망의 상태에 빠졌다.

 

그런데, 강군을 우연히 보게 된 학교 선생님이 있었다. 왈트위트먼 고등학교의 한 선생님이 이 학생을 구제해주기 위해 노력했다. 그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인 ‘주민지원(빌리저 서포트)’ 프로그램에 학생을 참여하게 해 준 것이다. 학생은 자신이 지낼 수 있는 장소를 얻게 되고, 학교에 다시 다닐 수 있게 자전거도 고칠 수 있게 되었다.

 

강군은 고등학교에 다니는 동안 음악에 특별한 재능을 보였다. 피아노를 비롯한 타악기를 아주 잘 다루고, 고등학교 내의 음악실에서 아주 열심히 연습을 했다. 공부도 열심히 한 결과 학과 성적도 다 우수했다. 노력의 결실이었다.

 

강군은 고교를 졸업할 때가 되어서 미국의 유명한 대학인 아이비리그 8개 대학에 모두 다 원서를 냈는데, 그 중 하버드 대학에서 4년 전액 장학생이란 파격적인 조건으로 입학 합격 통지를 받았다고 한다.

 

강군의 사례를 보면, 어려운 순간이 오고, 절망의 나락 속으로 한없이 빠져들 때 주변에 있는 단 한 사람이 그 사람에게 손을 내밀면 기적이 가능해 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가 봉사를 하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또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닌데, 우리의 그런 봉사가 한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수도 있다고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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