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세대 청소년 대부분은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물이 없어서 못 마신 적이 없었을 것이다.

 

냉장고엔 항상 시원하고 상쾌한 물이 있고, 욕실에서 항상 수돗물이 콸콸 나오니 더운 여름엔 두세번씩 샤워를 해도 된다.

 

하지만 지구촌 인구의 11% 사람들은 마실 물이 없어서 더러운 흙웅덩이를 찾아 헤맨다.

 

 

유니세프에서는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상수도 시설을 만들어 주고 있다..

 

마을에 펌프를 만들면 깊은 지하수를 끌어 올려 깨끗하고 시원한 식수로 사용할 수 있다.

 

 

우리가 직접 후원금을 보낼 수도 있지만, 유니세프에서 판매하는 물건을 사면 그 이익금으로 펌프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다.

 

유니세프 홈페이지에는 생명을 구하는 선물을 여러 가지 볼 수 있는데, 그 중 하나가 가족들이 깨끗한 식수를 먹게 해 주는 키트이다. 아래의 사진이 바로 그것이다.

 

 

홈페이지에는 다양한 ‘생명을 구하는 선물’들이 준비되어 있어 온정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http://www.unicef.or.kr/join/save_life/index.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