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억년전 우주가 눈앞에!

작성일 : 2015-04-23 10:19 작성자 : 조예림 (yerim96@nate.com)

고성능 우주망원경이 가동되어 빅뱅 후 우주가 탄생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성능이 허블 망원경보다 100배나 뛰어난 제임스 웹 스페이스 망원경(JWST)을 2018년부터 가동할 것이라고 21일(현지시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밝혔다.

강력한 타임머신으로 평가되고 135억년 전까지 되돌아 볼 수 있는 JWST는 적외선 시야를 활용한다.

NASA는 빅뱅 후 초기 우주의 암흑에서 최초의 항성과 은하가 태어나는 모습과 외계 생명체를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궤도를 도는지, 물이나 대기가 있는지, 항성과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며 도는지 등을 두루 짐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JWST는 허블 망원경과 달리 지표에서 150만㎞ 떨어진 우주에서 지구를 돌며 천체들을 관측한다.  

이 첨단 기기의 완성비용은 처음 35억 달러(약 3조8천억원) 였으나 최근 88억 달러(약 9조5천억원)로 늘어났다.  

갑자기 늘어난 비용 때문에 미국 의회로부터 감사 받고 있으나 NASA는 계획을 예정대로 실행했을 뿐이라는 방침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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