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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내전 발발의 원인과 경과

작성일 : 2015-04-07 21:37 수정일 : 2015-04-07 21:37 작성자 : 이제희 (mjjm1203@naver.com )

 

 

시리아 내전은 벌써 4년 째 국제뉴스의 단골메뉴가 되었다. 그만큼 심각한 사태라는 반증이다. 오랜 전쟁으로 생겨난 난민들의 고통스러운 삶이 보도되기도 하고, 시리아 정부군의 무자비한 무기사용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난 등이 안타까운 기사들이 넘쳐났다.

 

대체 시리아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시리아 내전의 원인은 무엇인가?

 

처음 시작은 독재자에 반대하는 시리아 국민들의 민주화시위였다. 시위로 시민들은 독재자를 몰아내는 쾌거를 이루었지만, 강력한 독재자가 사라진 후 시리아는 유례없는 혼돈과 더 심각한 유혈사태로 빠져들게 되었다.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발단은 2011년 1월 26일에 시작되었는데 시민들의 평화적 시위였다. 아랍의 봄과 관련되어 시리아에서도 주변 국가들의 반정부 반독재 시위에 영향을 받아 일어난 것이다. 시위는 점점 더 큰 규모로 시민들의 봉기가 되어서 3월 15일부터 전폭적으로 확대되었다.

 

그런데 3월 시리아의 남부 도시 데라(Derra)에서 시민들을 충격에 빠트린 사건이 벌어졌다.

 

약 15명의 학생들이 튀니지아와 이집트의 ‘쟈스민 혁명’에서 사용된 구호들을 벽에 써 놓았는데 정부에서 그 학생들은 체포해서 고문을 한 것이다.

 

분노한 시민들은 그 학생들을 석방 할 것을 요구하면서 민주주의와 자유의 보장을 요구했다.

 

그 당시까지만 해도 시위는 무척 평화적인 시위였다. 그리고 당시 대통령이었던 아사드(Assad) 대통령의 사임을 요구한 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3월 18일 평화적 시가행진을 하고 있던 국민들에게 정부군이 발포하면서 4명의 시민이 사망했다. 그리고 그 다음 날 사망자의 장례에서 또 정부군이 발포해서 사망자들이 이어 발생했다.

 

정부군이 불필요한 폭력을 행사하고 자기 국민에게 발포한 까닭은 주변 국가인 튀니지와 이집트에서 불꽃처럼 번져간 자스민혁명을 보고, 시리아의 독재자 아사드가 지레 겁을 먹었기 때문이다.

 

아사드 대통령도 40년도 넘는 독재를 하고 있었기에 자기도 시리아에서 더 이상 대통령을 하지 못하고 쫓겨나게 될까봐 걱정이 되었을 것이다. 그래서 평화적으로 행진하던 국민들에게 발포를 하고 조기진압을 하려고 했던 것이다.

 

3월 말이 되자 시리아 정부는 제4 기갑사단을 시위진압 부대로 지정했다. 그 부대를 지휘한 사람은 현 대통령의 동생인 마허(Maher)였다.

 

부대는 시위대에게 데라의 시민들에게 무차별 공격을 했고, 부대의 탱크가 주거지역에도 포탄을 발사했다. 군대가 민가를 공격하는 일들이 공공연하게 발생했으며 수십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러한 일들은 시리아 전국민의 공분을 불러일으켰다. 결국 시위의 발원지인 데라를 넘어서 시리아 전국에서 반정부 운동으로 확대된 것이다.

 

베니야스(Baniyas), 홈즈(Homs), 하마(Hama) 등 주로 다마스커스(Damascus) 교외 지역들이 반정부 운동의 거점이 되었다.

 

그러자 정부군은 이 지역들을 포위하고 진압과 포격을 계속했고, 두 달이 지난 5월 중순에 이미 사망자 수는 1000명을 넘어섰다.

 

국가의 국민들을 보호해야 하는 군이 국민들에게 총을 겨눠서 시리아의 데라에서부터 시작한 반정부시위가 전국으로 퍼져가게 된 것이다.

 

그런데 시리아의 내전 사태는 주변국들의 이익에 맞물려 몹시 이상하게 변질 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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