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진단 1] 급격히 줄어든 독도 관광객 대책

작성일 : 2015-01-15 23:22 수정일 : 2015-07-09 19:40 작성자 : 이제희 (mjjm1203@naer.com)

작년 한 해 동안 독도를 방문한 사람은  13만 9892명으로 2013년의  25만 5838명에 비해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2010년부터 꾸준히 증가했던 관광객의 수가 급격히 줄어든 데는 작년 4월에 일어난 세월호의 영향이 크다. 실제로 기자가 작년 8월에 독도를 방문했을 때도 관계자의 말을 빌면 예년에 비해 여름 관광객의 현저하게 줄어들었다고 했다.

세월호 사건이 우리 사회에 미친 영향은 여러가지로 크다. 작년에 수학여행을 계획중이던 대다수의 학교가 취소하면서 독도뿐만 아니라 많은 지자체들의 관광 수입도 줄어든 것이 사실이다. 이를 원상태로 회복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독도를 가라고 하는 것보다 국민들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재난대치책이 마련되어야 하고 무엇보다도 청소년들의 여행에 있어서는 철저한 시설 감독이 동반돼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독도 관광이 가지는 의미는 단순히 관광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다. 일본과의 영토문제가 쟁점화되고 있는 상태에서 그나마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줄어든다면 독도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더욱 멀어지기 때문이다. 울릉군의 관광발전협의회 관계자는 “지난해 독도관광객은 2010년 이후에 가장 적었다”고 말하며  “올해는 세월호 여파가 말끔이 가시고 밝은 해가 떴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승철씨나 김장훈씨만이 독도문제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전국민이 지속적으로 독도에 관심을 갖고 일본의 태도를 주시하며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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