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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 건강한 노후생활 돕는 '행복 돌봄가' 첫발

기사승인 : 2021-08-27 11:50 기자 : 임현진

부산 금정구는 어르신 돌봄 활동가인 '행복 돌봄가'들이 최근 첫발을 내디뎠다고 27일 밝혔다.

(사진=부산금정구청 제공)

구는 지난 4월부터 부산형 통합돌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슬기로운 노후생활'을 추진하고 있다.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일상에서 최상의 통합돌봄서비스를 받는 노후 환경 마련이 주요 내용이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6월 돌봄 창구 인프라(남산동, 서3동, 남광종합사회복지관, 금정구종합사회복지관, 금정구노인복지관)를 구축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어르신 돌봄 공백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돌봄 활동가 인력 10명을 12시간 과정의 교육을 통해 양성했다.

돌봄 활동가들은 '우리 이웃 행복돌봄가'라는 이름으로 관내 어르신 33세대를 방문해 ▲가사 지원 및 안부 확인 ▲말벗 ▲병원 이동 보조 ▲도시락 지원 ▲세탁 ▲주거환경 개선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행복돌봄가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기 적적했는데 누군가 방문해 주니 안심이 된다"며 "청소와 세탁, 반찬 준비 등 혼자 하기 힘든 집안일을 도와주어 한결 편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는 돌봄 활동가 활동과 더불어 ▲케어안심주택 확충 등 주거 지원 ▲돌봄·요양서비스 강화 ▲방문 건강·의료서비스 관리 ▲촘촘한 지역전달체계 구축 등 4가지 분야를 포함한 통합돌봄서비스를 주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편안하게 생활하며 정든 집에서 오래 머물 수 있도록 통합 돌봄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금정구 통합돌봄 모델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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